2016년 4/4분기 블로그 대문[~12.31] by 콜드



한 번씩은 되돌아보자는 생각에 남겨놓은 기록을 대문으로 올리게 되네요 헤헤...


1. 항상 내 자신에게만큼 솔직해질 수 있도록 하자.

2. "이게 평상시의 내 모습"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누구를 대하던지 간에 항상 똑같이 대하고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자. 썡판 남이던 가까운 사람이던...

3. 가까운 사람일수록 개인과 개인간에 지켜야되는 선에 대해서는 엄격해라.

4. 상대방을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잣대로 대놓고 판단하지 말아라.


5. 인생에 평생이란 절대 없으며 언젠가는 하고 싶어도 못할 날이 온다. 그저 현재를 충실히 즐길 줄 알아라.

6. 정(情)에 얽매이지 말아라. 특히 가족간의 사사로운 정(情)에 얽매여봤자 나중에 좋을 거 하나도 없다.

7. 어울릴 줄 아는 친화력을 가지되 그곳에 너무 물들지는 말아라.

8. 호의(Favor)를 베풀어 줄 때는 뭔가를 바라지 말고 순전히 내가 좋아서 해준다는 마음으로 해라.


9. 뭔가를 할 때 앞서가지 말고 한 발짝 물러나서 기다려보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10. 내가 하루하루 가지고 있는 일상 및 인간관계를 절대 당연한 걸로 여기지 말아라!! 그런 건 잠시잠깐 지나가는 한순간의 과정이며 그런 걸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 인간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할 것이다. 



이번에 지른 소소한 일상용품들 몇 가지. by 콜드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몇 주동안 게임 세이브 파일 정리 좀 한다고 넷질에 좀 소홀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정도 정리도 됐고 못한 넷상 관리겸 다시 놀러왔습니다. 그러면서 간략한 근황이나 끄적거릴까합니다.














첫 번째로 2주전 즈음에 숄더백을 질러줬습니다.

약 8년전즈음에 장스포츠(JanSport)제 숄더백을 질러줬는데 불편한 점 없이 잘 쓰긴 했지만 당시 반쯤은 충동구매로 지른 감이 없잖아 있었을뿐더러 나름 오래되고해서 이번에는 꼼꼼히 보고 제대로 된 거 질러보자는 생각에 질렀습니다.

색상, 스타일, 주머니 등 맘에 든 걸 질러줬지만 이 가방의 가장 맘에 드는 점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사용자의 어깨 선호도에 따라 숄더 스위칭이 된다는 거!!!


기존에 쓰던 건 오른 어깨 고정인데 이건 선호도에 따라 왼쪽, 오른쪽을 조정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심심할 때마다 변덕을 잘 부리는 저로써는 이런 건 맘에 안 들래야 안 들 수가 없죠. 2주동안 쓰면서 꽤 맘에 듭니다 =ㅂ=b











다음은 스위스 아미 잭나이프. 남자라면 잭나이프같은 거 하나쯤은 갖고 싶지 않나요?

휴대성이라던가 다용도로 쓸 수도 있으니 지포라이터(Zippo)와 더불어서 이런 건 소지하고 다녀서 나쁠 거 없다는 생각에 덩달아 질러줬습니다. 후히힝














다음으로 콧털 깎는 기계. 기존에 쓰던 게 빨리 망가지고 기능도 시원찮아서 싸구려 쓸 바에 돈 쬐금 더 얹어서 제대로 된 거 쓰자는 마음으로 질러줬습니다.

깎는 부위에 LED 등도 있고 저게 귓털도 깎을 수 있다고 되어있더군요. 무엇보다도 이 상품의 가장 충공깽적이였던 건 바로 상품에 대한 질문.









당시 질문은 이랬습니다.

Q: 이거 여자도 쓸 수 있는 건가요?










지금 저걸 진지한 질문이라고 하는 건가? 엄연히 콧구멍, 귓구멍에 난 털 깎는데 쓰는 건데 성별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순간 혼돈과 파괴를 느끼는 중.

대체 어디에 쓸려고 저런 질문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설마 우리가 알고 있는 거 이외의 다른 구멍에 쓰는 일은 절대 없으리라 봅니다[...]

뭐 그래도 한 번 써보니까 돈값 제대로 하더군요. 콧 속이 시원해서 좋을 따름[컥컥컥]










마지막으로 물 끓이는 주전자. 기존에 쓰던 게 약간 번거로워서 새로 질러버렸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물 끓일 수 있는 양이 적어서, 둘째로 내용이 외부에서도 보이다보니 관리 및 청소하기 편해서입니다.

기존에 쓰던 건 금속이다보니 속이 안 보여서 불편할뿐더러 청소하는 게 살짝 불편했다는 점 그리고 이건 물이 더 들어가서(기존 주전자는 1.7 리터) 바꿨습니다.

다만, 유리재질인지라 조금 주의를 요한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요.

이상 소소한 지름후기였습니다. 이제 몇몇 이웃분들 블로그 놀러다녀야겠습니다 후히힝



덧: 대체 블로그 관리에 얼마나 게을렀으면 대문 바꾸는 것 마저도 잊어먹고 살은 거냐[...]


이번에 우정파괴류 보드게임을 하나 소소하게 질러줬습니다. by 콜드
















이번에 보드게임 지른 거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친구 만나면 꼭 가는 보드게임인지라 개인적으로 재밌게 했고 소장하고 싶은 우정파괴류보드게임이 있으면 질러주는 편입니다.

이번에 지른 건 "티켓 투 라이드"라는 보드게임으로 철도 열심히 지어서 점수 많이 딴 사람이 이기는 게임으로 오리지날인 신대륙버전부터 시작해서 유럽, 스위스, 노르딕, 세계일주 버전 등 다양한 버전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저는 오리지날에서 약간 테이스트가 가미된 유럽버전을 질러줬습니다.







부속품은 최대 5인용이다보니

5색 블록들
8색 열차 카드 110장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흰색, 검정, 그리고 보라색 12장씩, 그리고 무지개색 카드/일명 와일드 카드 14장)
탑승권 46장 (장거리 6장 + 단거리 40장)
기차역(Train Station) 15개 (3 X 5)

그리고 보드게임 지도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인 보드게임 지도. (아래 이미지는 좀 더 선명한 걸로 구글 이미지에서 뒤진 거)

룰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냥 선로 열심히 짓고 점수 많이 딴 놈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만 룰은 대략 이렇습니다.


1. 개개인이 하고 싶은 색깔을 정한 뒤 지도 테두리의 점수표 0에 해당하는 곳에 놔둔다.

2. 기차 카드를 잘 섞은 뒤 4장씩 받는다.

3. 남은 기차 카드들은 5장만 보이고 나머지는 덮는다. (단, 공개덱에 후술할 무지개 카드가 3장 있을시 그 덱은 리셋된다.)

4. 표 46장은 장거리 루트 6장과 단거리 40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중에서 장거리 1장, 단거리 3장씩 받는다.

가 이 게임의 기본 세팅입니다.


이제 각자 턴이 되면 뭘 해야되는지는 둘 중 하나입니다.

A. 카드 모았으면 선로를 짓는다.

B. 그냥 카드 두 장 받아먹는다.



여기서 카드 두 장을 챙길 때 노출된 5장 중에서 2장 혹은 노출된 거 1장, 안 깐 거 1장 이렇게 가져갈 수 있는데 한 가지 예외사항은 바로 무지개색카드, 일명 와일드카드라는 것이 노출되어있을 때입니다.

무지개색카드는 모든 8가지 색을 대체할 수 있는 색이니만큼 와일드 카드를 가져갈 경우에는 1장만 가져가게되어있습니다.

물론 노출된 거, 안 깐 거 1장씩 가져가는 루트를 택했을 시 안 깐 거에서 와일드카드가 나오는 경우에는 특별 예외사항이므로 넘어갑니다.


다음은 선로로 도시에서 도시를 짓는 철도는 일반선로, 여객선(Ferries), 그리고 터널 3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일반선로는 그 색깔로 되어있는 것 8가지와 회색선로 9가지가 있는데 회색선로는 자유선으로 색깔의 구애를 받지않으니만큼 선 갯수만 맞는다면 색깔은 상관없는 선로입니다.

여기까지가 오리지날판과 똑같지만 이번에 생긴 여객선와 터널, 그리고 기차역은 유럽판에서만 생긴 새로운 시스템입니다.


우선 여객선은 일반선로와는 달리 특이한 점은 여객선로마다 특정숫자의 무지개색 카드들을 강제로 요구합니다.

예를 들면 빨간 선 5개짜리 일반선로를 짓는다고 했을 때 빨강 5개, '빨강 4 + 무지개 1' 혹은 '빨강2 + 무지개 3' 등등 자유지만 여객선은 그 여객선을 짓기 위한 무지개색 카드가 정해져있다는 게 특이한 점입니다.


다음은 터널(Tunnels). 일반선로와는 달리 약간 복불복을 요하는 룰로 터널 칸수만큼의 통일된 색의 카드를 강제로 뱉어낸다는 것까지는 일반선로와는 같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한 가지 옵션이 붙는데 옵션은 이렇습니다.

-비공개덱에서 카드 3장을 깐 뒤 그 중에서 맞는 색의 카드가 없을 경우에는 무사히 터널을 지을 수 있는데 반해 해당되는 색의 카드가 나올 경우 그만큼의 카드를 추가로 뱉어내야된다.

-만약 추가적으로 내야될 카드가 없을 경우 그 턴은 무효되고 다음 사람에게로 턴이 넘어간다!!


다시 말해 터널을 지을려고 할시 만일을 대비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색보다 여분을 가지고 있어야되는 겝니다.


마지막으로 기차역(Train Stations)으로 상대의 선로를 임대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보유하고 있는 탑승권 티켓의 선로를 완료하지 못하면 최종합산 때 감산되는 경우를 대비한 일종의 보험수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인데 반해 단점은 내가 지은 것이 아닌 임대 개념이기때문에 그 사이 도시에서 도시의 건설점수는 당연히 없을뿐더러 최종합산 때 기차역을 짓지 않은 것에 대한 보너스 점수(한 역당 4점)를 받지 못합니다.

설치법은 간단합니다. 1인당 최대 3개를 지을 수 있으며 첫 번째는 아무 기차 카드 1개만 투자하면 됩니다. 대신 두 번째는 2장, 세번째는 3장으로 더 지을수록 카드를 더 요구합니다.


가 이 보드게임의 기본적인 룰입니다만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점은 이거죠.

대체 이게 무얼봐서 우정파괴게임이 될 수 있냐는 건데 이 게임에는 아주아주 중요한 기본 룰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도시에서 도시를 연결하는 선로를 지을 때 반드시 한 번에 지을 것!!!

이라는 것이 이 보드게임의 기본 룰입니다.


저 보드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로 개수들이 1~6개로 천차만별이고 선이 긴 걸 지을 때마다 그거에 상응하는 점수도 높습니다.

대신에 그만큼의 자원빨과 시간을 요구합니다. 특히 4개이상 되는 선로일수록 말이죠. 그렇게 되면 상대방측에서는 어떤 선로를 노리고 있는지를 예측할 수 있음과 동시에 그걸 막고 노는 게 바로 이 게임의 재미 중 하나입니다.

상대 선로 지은 것과 카드 모으는 색깔을 예측해서 "너님 이 선로 노리는 거임? ㅋㅋㅋㅋ"하며 길막을 시전하는 짓을 한다면 그 이후의 일은 여러분들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수내는 법. 게임 진행도중에는 선로 연결 콤보(?)에 따라 점수를 꾸준히 받고 그 중에서 선로가 가장 긴 6개를 한 번에 지을 때는 가장높은 15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선로를 지으면서 점수를 올리는 거고 끝은 한 사람이 기차 블록 2개 이하로 남았을 경우를 시작으로 나머지 사람이 한 턴씩 해서 게임을 끝내는 겁니다.

그러고나서 탑승권 티켓을 보며 그 티켓의 선로를 완성시켰느냐의 여부에 따라 점수를 추가로 받거나 감점을 당하고 위에 언급한대로 기차역을 짓지 않은 사람에 한해서 기차역 짓지 않은 갯수만큼 4점씩 보너스를 부여받습니다.

또한 철도가 한 번에 가장 길게 연결된 사람에게는 Longest Road라고 또 10점을 부가적으로 받게 되며 그렇게 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이 이 게임의 승자가 되겠습니다.


이상 보드게임 지름입니다.

보드게임 말고 지른 것들이 몇 개 더 있는데 게을러서 찍지를 못했네요. 나중에 정리해서 찍도록 하겠습니다 =ㅂ=//



덧: 저 룰은 제가 저 설명서만으로 감잡기 힘들어서 다른 게시판 및 유튜브 동영상 보면서 파헤친 거인지라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혹시 이거 직접해보신 분 있으시거나 추가수정해야될 부분의 룰이 있다면 덧글 부탁드리겠습니다. =ㅂ=//


포켓몬 주인공 이름의 유래. by 콜드
















아 그래서 주인공 이름이 그런 거였구나. 납득했다(끄덕!)


운동기구 하나 사서 꾸준히 근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by 콜드



















작년부터 꾸준히 시작한 운동인데 어떤 물건인고 하면 파워 볼(Powerball) 혹은 자이로 볼(Gyroscope ball)이라고 불리우는 물건입니다.

회전력이 늘어날수록 그에 따르는 공의 자체 저항력이 생겨나면서 속도가 붙을수록 공도 덩달아 무거워지는 구조의 공입니다.

진로를 마사지 계열로 생각 중이다보니 팔 힘이 생명이나 다름없는 계열의 직업이니만큼 팔에 근력을 키워야겠다는 필요성에 하나 장만하게 됐습니다.









대략 이런공입니다. 보시는대로 회전력이 늘어날수록 공의 저항력때문에 힘을 더더욱 쓰게 되는 구조의 공입죠.

쉬울 거 같은데 아닙니다. 힘으로만 막 돌리는 것뿐만 아니라 공의 회전리듬에 맞춰서 돌리는 감각적인 요령도 좀 있어야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7,200 rpm부터 시작해서 평균 8,400 rpm 즈음이였는데 연말즈음부터 갑자기 회전수가 알 게 모르게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인증샷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저번달말부터 나오기 시작한 기록입니다.







12월 셋째주 10,487 rpm





1월 첫째주 10.728 rpm






그러고나서 3일 전에는 10,900에서 2가 부족한 10,898 rpmㅋㄲㅈㅁ!!!!



비록 저 위의 고수와 비교하면 한참 멀었지만 처음 목표했던 만 대를 돌파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공 자체 최대 회전수는 15,000 rpm인데 그 중에서 2/3을 달성한셈입죠.

현재는 12,500 rpm까지 찍어보는 게 목표입니다만 현재 저 10,898도 나름 미친듯이 고생했는데 저 14,000은 대체 얼마나 해먹어야 저게 나올지 갈 길이 멀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흐켱이 공 갖고 노는 법. 역시 흑형은 해도 뭔가 다릅니다.제목이 심히 이상해보이는건 넘아가도록 합시다 설마 저 흑형 ㄸ근을 키우는 건 아니겠지?[컥컥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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