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4분기 블로그 대문[~09.30] by 콜드



세상에... 대문 만드는 걸 까먹고 있었[컥컥컥]


사람들을 대할 때 이렇게 해야겠다고 맘먹게 된 것들 - 2 by 콜드



전에 이어서 계속 : 사람들을 대할 때 이렇게 해야겠다고 맘먹게 된 것들. - 1

전에 이 두 개에 대해 그렇게 된 계기를 설명했고 이제는 다음 껄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이전글을 요약하면


1. 항상 내 자신에게만큼 솔직해질 수 있도록 하자.

2. "이게 평상시의 내 모습"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누구를 대하던지 간에 항상 똑같이 대하고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자. 썡판 남이던 가까운 사람이던...


가 되겠고 이제 다음 것들.



3. 가까운 사람일수록 개인과 개인간에 지켜야되는 선에 대해서는 엄격해라.

자고로 인간관계의 기본 중의 기본은 "너와 나는 다르다."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사람에게는 각자 자기만의 가치관이라는 것이 있고 영역이라는 게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때문에 누구를 대하던간에 서로는 다르다는 걸 염두에 두고 그 사람의 영역을 존중해줄줄 아는 지혜를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ㅂ=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서양에서는 괜찮아보이지만 한국같은 경우는 집단주의적, 둥글게 둥글게 사고방식이 만연한 동양문화축이라서 그런건지 "오래 알고 지냈으니까", "우리 사이에"라는 마인드가 은근히 깔려있는 걸 종종보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더욱 빡치는 건 자기가 나이 좀 먹었다고 어른이라고 막 대하는 걸 보면 그 인간 면상에 체어샷을 꽂아주고 싶은 충동이 끓어오르더라고요.

그걸보고나서 오랫동안 가까이서 알고 지낸 사람일수록 개인과 개인간에 지켜야될 영역은 확실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굳어버린 높으신 분들은 포기했고요.

쌩판 남인 사람들, 그러니까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은 아직은 알아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어느 정도 양해를 구해야겠지만 가까이서 오랫동안 알아온 사람들, 특히, 부모, 가족, 부부/연인일수록 이것에는 철저해야된다고 봅니다.

이거 못하면 나중에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쌓을 때 트러블이 생길테니까요. 그 중에서 특히 아무리 가족이여도 돈을 함부로 빌리거나 빌려주지 맙시다. 이건 여러모로 골머리 썩히게 된다고 봅니다.



4. 상대방을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잣대로 대놓고 판단하지 말아라.

살아온 환경이라는 게 있다보니 알면서 가장 힘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 집안이 이런 성향이 강한 집안인지라 저또한 나름 조심한다하면서 자주하는 실수이기도 하고요.

엄마쪽은 군인집안, 아버지쪽은 나름 배운 교수집안이다보니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잣대가 강한 편에 속하십니다.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을 대할 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준으로 사람을 이끌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시다보니 자기 잣대로 남들을 판단하고 그 기준으로 고칠려고 했던 경향이 있으십니다.

그런데 어느날 결정적인 사건이 생겨버리고 말았던 겁니다. 그건 바로


형이 결혼전에 속도위반을 해버린 겁니다!!


당시 엄마 아빠 세대로써는 혼전임신은 상상도 용납도 못했던 세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집안에 그런 일이 있으면 "대체 자식 교육을 어떻게 했길래 ㅉㅉ"라는 반응이 대다수. 제 엄마 아빠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저는 그당시 없었지만 이런 잣대로 판단했던 사람들이 막상 자기 자식에게 그 일이 닥쳤을 때 그 기분은 어땠을련지는 충분히 상상이 가더라고요. 어떤 심정이였을지는 여러분들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건으로 제가 철저하게 깨달은 것은 그렇게 남들을 판단하고 저울질한만큼 언젠가는 내가 그 잣대의 저울에 올라서게 될 것이라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그 해프닝이후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저울질하지 말자는 거였습니다.

다만,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저런 가족밑에서 자랐으니만큼 주의를 요구하는 것이며 저또한 저만의 가치관과 영역이 있으니만큼 속으로 생각할지언정 대놓고 판단하지 말기로 맘먹었습니다

더군다나 저또한 엄마, 아빠에게 상처많이 받기도 했는지라 그 상처를 남에게 전가시키면 안되겠죠? ^^



이쯤이면 충분히 긴 글이리라 보는고 나머지 5,6,7은 나중에 또 끄적이도록 하겠습니다 헤헤... -ㅂ-

5. 인생에 평생이란 절대 없으며 언젠가는 하고 싶어도 못할 날이 온다. 그저 현재를 충실히 즐길 줄 알자.

6. 정(情)에 얽매이지 말아라. 특히 가족간의 사사로운 정(情)에 얽매여봤자 나중에 좋을 거 하나도 없다.

7. 어울릴 줄 아는 친화력을 가지되 그곳에 너무 물들지는 말아라.

8. 호의(Favor)를 베풀어 줄 때는 뭔가를 바라지 말고 순전히 내가 좋아서 해준다는 마음으로 해라.



사람들을 대할 때 이렇게 해야겠다고 맘먹게 된 것들. - 1 by 콜드


글을 시작하기전에 앞서 몇 가지 주의사항.

-일종의 기록용으로 남겨두는 포스팅이다보니 동시에 그냥 저만의 인생철학을 적어두는 항목입니다. 그러다보니 동의 하시는 파트도 있을 것이고 동의 못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요점은 짧겠지만 부연 설명들때문에 나름 스크롤 압박이 있을 수 있는고로 긴 글 싫어하시는 분들은 양해바랍니다. =ㅂ=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분 지금 뭐하고 계시나하고 의문을 두고 계시는 분들이 있겠는데 이제 슬슬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컴도 하나 새로 맞추고 이리저리 필요한 거 사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비자 문제를 처리해야되서 이걸 처리하고 나서 돌아가야될 상황
에 놓여있습니다.

쉽게 표현하면 현재의 저는 불법체류자라는 소리가 되는 겁니다. OTL

이렇게 된 계기는 좀 복잡하게 됐다보니 나중에 돌아오게 되면 이야기할 거고 현재는 졸업한지 꽤 됐는고 잉여롭게 있는 건 그러니 아는 분 가게가서 알바도 뛰고 교회가서 봉사하면서 이리저리 사람들을 보면서 나름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덕분에 "뭐 저딴 넘/뇬이 다 있어?"등의 딥빡스런 부류들을 자연스럽게 보게 되더라고요. 한 때 재활병원에서 인턴뛰었을 시절과 비교하면 천지차이[...]

그렇다고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하는 약간의 답답함은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저런 닁겐들과 대화하면서 나름 배우는 것들도 있는지라 나름 알차게 지내고 있습니다.

뭘 배우냐고요? 나중에 저런 건 본받지도 말고 되지도 말아야겠다는 걸요...

그래서 나중에 사람들을 대할 때 이렇게 해야겠다던가 이러지 말아야겠다는 등의 일종의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걸로 글을 끄적이게 됩니다.



1. 항상 내 자신에게만큼 솔직해질 수 있도록 하자.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씩은 거짓말은 해봤으리라 봅니다. 그것이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해도요. 그렇다보니 세상에서 가장 황당무계한 거짓말은 아마도 "나는 지금까지 태어나서 거짓말 해 본 적 한 번도 없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군대에서, 그것도 이등병시절에 저런 병크를 저질렀던 전적이 있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제가 이말이였던 시절 전역을 눈앞에 둔 말년병장이 왈 "군대에 있다보면 또 다른 너의 모습(Dark Side)을 보게 될 거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갔었습니다.

당시 저는 몰랐는데 짬 좀 쳐먹으면서 지내다보니 이 말이 뭔지 나름 실감이 가더라고요. 또 다른 나의 모습. 무력하면서 추악한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는 게 뭔지...

그런 또 다른 저의 일면을 보고나서 군대가기 이전에는 항상 내가 올바랐다는 행위로써 살아왔다는 게 얼마나 부질없는 추태인지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머저리 병신같은 또 다른 일면의 나또한 엄연히 나"라는 걸 깨닫고나서 "겸손이란 것은 저런 모자라고 찌질한 내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는 것이 제 꺠달음이다보니 전역하고나서부터 맘먹은 게 내 자신, 내 본성에 솔직한 모습을 보이되 그 본성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 됨과 동시에 내 모자라고 찌질한 모습이 드러나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려고 애쓰기로 맘먹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끔은 이런 실없고 멍청한 모습도 보이는 겁니다. 쿠헤헤헤헤헤~



2. "이게 평상시의 내 모습"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누구를 대하던지 간에 항상 똑같이 대하고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자. 썡판 남이던 가까운 사람이던...

가끔 이런 닁겐을 봅니다. 평상시에는 뭔가 경직되고 무뚝뚝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에 남들과 있을 때는 가식적인 것도 모자라서 그저 남 장단만 맞춰주는 모습만 보여주는 이중적인 사람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 한술 더떠서 저런 게 가장 가까운 가족에 있다는 걸 안 순간 토나올뻔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니 알 거 다 아니까 꾸밀 필요 없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가까이서 알고 지낸 사람이기 이전에 그 사람과는 과연 어떻게 행동했을지를 생각하면 괴리감밖에 안 들뿐입니다.

그걸 보고나서 만약 그 사람들이 본래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생각을 하니까 이게 내 평상시의 모습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누구를 대하던간에 항상 일관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3. 가까운 사람일수록 개인과 개인간에 지켜야되는 선에 대해서는 엄격해라.

4. 인생에 평생이란 절대 없으며 언젠가는 하고 싶어도 못할 날이 온다. 그저 현재를 충실히 즐길 줄 알자.

5. 정(情)에 얽매이지 말아라. 특히 가족간의 사사로운 정(情)에 얽매여봤자 나중에 좋을 거 하나도 없다.

6. 호의(Favor)를 베풀어 줄 때는 뭔가를 바라지 말고 순전히 내가 좋아서 해준다는 마음으로 해라.



가 현재까지 맘먹게 된 것들이고 더 있을 수있겠지만 나머지 4개는 더 글이 길어질려는 관계로 나머지에 대한 동기부여 및 계기는 다음번에 나눠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ㅂ=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부품들이 다 도착했구나!! by 콜드












드뎌 새 컴 만들 부품들이 다 왔네요. 웬만한 건 그렇게 어려움은 없었지만 저 그래픽 카드와 마더보드에서 난황을 겪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마더보드같은 경우에는 마더보드에 끼우는 소켓이라는 곳이 부품들이 맞아야지 되는데 제가 정한 부품들이 처음 질렀던 것과 맞지 않아서 다시 몰색해야되서 애 좀 먹었고 가장 애먹었던 건 다름아닌 그래픽카드.

처음에 라데온 RX480으로 갈려고 했는데 죄다 매진되버려서 비슷한 성능의 GTX 1060으로 선회하게 됐습니다. 다만, 물류상들의 박리다매(?)로 인한 가격경쟁에 휘말리면서 원래 가격보다 좀 더 받아서 살짝 억울한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드러운 겜덕들 ㅠㅠ

그래도 어찌저찌해서 중요한 부품들은 사수했습니다. 컴알못이다보니 조립은 아는 분에게 부탁해서 맡겨놓았고 내일쯤이면 완성되리라 봅니다 =ㅂ=






그리고 들어갈 케이스는 Enermax eca3253입니다 ^^



요번에 모니터를 하나 장만하게 됐네요. & 그 외... by 콜드














제목그대로 요번에 모니터 하나 새로 장만했습니다.

ASUS VS239H-P 23인치 모니터로 드디어 15년짜리 고물 TV에서부터 탈출해서 HD로 콘솔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ㅋ'!

더군다나 돈 좀 모은 게 있다보니 요번에 PC견적을 맞춰보고 있습니다. 처음 맞춰보는 조립형 데탑이니만큼 나름 설레인다고 할까요? 현재 견적짜면서 물건들 평을 이리저리 보고 있는 상황이네요.

예산은 130만원선으로 잡고 있고 현재까지 짜놓은 견적은 이렇습니다.

CPU&마더보드: i7-4790 & MSI 970 시리즈/i5-6600 & 기가바이트 UD H97N w/와이파이 중 택일
램: DDR 16기가 2.4GHz Dual P
그래픽: GTX 970 시리즈천대 시리즈는 가격이 두 배 차이나 나서 패스
하드: 웨스턴 디지털 1테라
SSD(구매 확정은 아니고 현재까지는 옵션): Kingston 120기가 or 240기가 중 택일
파워: Enermax Revolution XT Gold 750W
쿨러: 커세어 수냉식 쿨러 H65~75
케이스: Enermax Ostrog BR Case



가 현재 짠 견적이고 혹시 저 중에서 써보신 물건있으신가요? 다른 건 무난하리라 생각하고 저 중에서 나름 고민하고 있는 건 마더보드와 스스디.

컴알못이다보니 과연 어떤 게 좋을련지 모르겠네요. =ㅂ=a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