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엘짬 댁에서 트랙백.
참 뜻도 뭐도 아무것도 없는 닉이군요.(...)
웬만하면 닉 좀 바꿔보고 싶은데 너무 오래 엘잠으로 살아와서 이제 와서 바꾸면
명성(...)에 흠이!
바로 저 대목에서 순간 포스팅해야겠다 싶더군요. 사실 저도 닉 바꿀려다가 그냥 뻣대고 이 닉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원래 닉을 Freeman으로 할려고 했었습니다. 왜곡왕 엘트 님이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저게 본디 제 닉이였습니다. 그래서 엘트 님과 개인적인 자리에서는 프리 씨라고 불립니다.
그러면 어떡하다 닉을 '콜드'로 고수하게 됐냐면 말이죠. 처음에 이글루 회원가입을 하고나서 닉네임 정하는 란이 있을 겁니다. 그거 멋모르고 안 적어넣었거든요. 덕분에 이글루에서 이름이 블로그 주소인 coldice로 쓰여졌습니다. 이 이후로 사람들에게 콜드라고 불리게 된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두 가지 걸림돌이 생겼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이 이 닉넴에 익숙해져있다는겁니다. 바꿔야될텐데하고 생각했을 때 사람들이 이미 제 닉에 적응되셔서 바꾸기가 멋한 상황이 되버렸다는 겁니다. orz
두 번째로 이 분(http://freecase.egloos.com)때문에 그냥 이 닉으로 밀고나가기로 맘먹게 됐습니다. 저 분이 제대로 결정타 날려주셨죠. 처음에 할려고 했던 Freeman으로 하자니, 저 분하고 겹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다보니 그냥 맘바꾸고 콜드로 밀어붙이게 된겁니다.
덕분에 제 닉이 듣보잡 취급 받고 있다는 게 ㅜㅜ 네이버나, 다음, 엠파스, 구글같은 검색사이트에서 콜드라고 치면 오스틴 형님이나, 콜드스톤 아이스크림만 쫙 나옵니다. 이건 또 뭥미?!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