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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gon Force - The Warrior Inside (Ultra Beatdown, 2008)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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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도 생맥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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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 30일
![]() 킹오파. 오락실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물건으로 철권과 더불어서 오락실에는 꼭 있던 게임입죠. 저도 한 때 킹오파에 미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참 많은 물건들이 시리즈별로 나왔더군요. 저는 킹오파 96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2001 때는 쇼크 제대로 받고 이걸 해야돼?라는 회의감이 들더군요. 그 때 공교롭게도 퀸오하 시리즈와 길티에 미쳐서 길티쪽으로 전향했었지만요 ^^ 에뮬 및 오락실에서 해본 킹오파 소감 및 평점이나 포스팅해봐야겠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이므로 보는 사람과 틀릴 수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평점은 10점이 만점입니다.) -킹오파 94 이건 그냥 대충 해본 물건이므로 패스!! -킹오파 95(밸런스: C+, 평점: 7점) 이건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쿄가 무쟈게 개케더군요. 오락실에서 누가 하는 거 봤는데 상대의 공격을 피한 후에 잽싸게 반격 - 칠십 오식 개 - 농차 콤보 이걸로 체력게이지가 제대로 녹더군요. -킹오파 96(밸런스: D, 평점: 8점) 필자는 96부터 접했다. 그래서 그런지 94와 95는 좀 어렵게 느껴졌었다. 그 때 동네 오락실이 이오리를 많이 했던지라 이오리를 먼저 건드렸다. 그 당시 오락실에서 가장 많이 하는 케릭이 이카리 팀(레오나, 랄프, 클락), 이오리, 장거한, 최번개, 그리고 쿄였다. 이 중에서 이카리 팀 케릭들이 공포였다. 신케릭으로 나온 레오나(킹오파 케릭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케릭 ^^) 문슬래시가 2히트로 맞으면 죠낸 아팠고, 앉아 강 펀치 이후에 강 글라이딩 버스터가 연속기로 들어갔다는 거 자체부터가 사기였다. 게다가 구석에 몰아놓고 약 볼텍런처 압박, 그리고 대박 노리기용으로 강 볼텍 런쳐 이후의 추가타. 진짜 아프더라. 게다가 모으기 케릭인만큼 기본기 성능이 꽤 좋았던 편이다. 랄프. 이오리 다음으로 접한 케릭. 초딩들이 하면 펀치 버튼만 눌러대면 발칸 펀치만 막 써대는 거 보고 얼떨결에 접한 케릭. 그런데 이 케릭도 알고보니 96때부터 강케의 반열에 들어선 케릭이였다. 필살기 하나하나가 진짜 아팠다. 급강하 폭탄펀치 하강부가 2히트 맞으면 무려 40%의 데미지가 날라가고, 신필살기 랄프킥 맞으면 어지간하면 크리티컬 히트 ㅇ>-< 게다가 이 분도 기본기가 흠좀무스러웠다. 클라크. 필자가 기억하기로는 인간들이 가장 많이한 케릭이 아닌가 싶었다. 특히 아르헨틴 백브레이커의 압박이 ㅇ>-< 추가타인 프레싱 엘보 땜에 빛을 발하게 만든 케릭. 평시 데미지는 1/3. 파워업 상태에서 맞으면 무려 절반. 전세 역전에 가까운 데미지를 보여줬다. 솔직히 클락은 이 기술만 하나면 모든 게 해결됐던 케릭이였다. 게다가 이카리 팀 케릭들이 잘못 걸리면 그냥 끝장보기에 좋은 팀이였다는 게 흠좀무;;; 장거한. 무한 철구돌리기의 압박이 참..... 최번개, 하는 거 보면 공중 필살기 쓰고나서 다리 걸기. 다시 공중 필살기. 이 짓만 반복하더라 쿨럭;; 친 겐사이 할아버지도 많이했다. 특히 누워있기 성능이 좀 극악했던지라...... 쿠사나기 쿄도 성능이 싹 바뀐 이후로 진짜 강하더라. 특히 독물기 콤보 들어가면 엄청 아팠다. 게다가 구석에 몰아넣으면 길티의 무뇌솔 못지않은 공포를 보여줬다. 이렇게 96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하는 케릭터가 좀 편중됐다라는 느낌을 좀 받았고 거의 밸런스 파괴에 가까운 성능을 많이 보여줘서 D를 줬다. 그래도 처음접하는 거치고는 사쇼4와 더불어서 재밌게 했었다. 하지만 시스템의 과격한 변화 때문에 많은 킹오파팬들을 떠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이 때가 아마 Turning Point적인 시기가 아니였나 싶다. -킹오파 97(밸런스: C, 평점: 8점) 이 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보스의 카리스마 따위는 어디로 갔는지 ㅇ>-< 설정상 꽤 막강한 케릭인데, 오락실에서 너무 허무하게 클리어했다는 (...) 이 때는 무엇보다도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시스템과 옛날 시스템의 공존이였다. 떠나간 팬들을 다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였던듯 싶다. 또한 맘에 들었던 것들 중 하나가 연출이 많이 발전됐다는 것이다. 초필이면 초필다운 모습과 박력. 그리고 많은 필살기들이 생겼으며, 무엇보다도 기본기에서 필살/초필이 쉽게 연결됐다는 것이 97의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니였나 싶다. 특히 쿄의 최종결전 오의무식과 랄프의 말타기 발칸펀치 쓰는 재미가 쏠쏠했다. ^^ 많은 변화가 생긴 97이라지만, 데미지 보정은 제대로 안됐다는 게 한 가지 과제였다. 연속기 한 세트 맞으면 저승행 혹은 기절인 경우가 많았다. 특히 쿄. 주인공의 특권답게 연속기가 좋았다. 점프 강펀치 - 근접강펀치 - 황물기 콤보. 이거 웬만한 넘들 기절이다. 그러고나서 게이지가 허락되면 근접 강펀치 - 외식굉부음(앞 + 약킥) - 대사치. 이것만 해도 게임 끝이다. 필자가 기억하기로는 이 때 초딩들아 매너좀;; 이란 소리를 많이 했던 시기같다. 초딩들이 죠낸 많이했던 케릭이 테리와 베니마루. 특히 베니마루의 초필이였던 뇌광권. 갖출 거 다 갖춘 초절정 물건이였다. 극악한 발동속도, 넓은 판정범위, 짭짤한 데미지, 이상적인 초필의 3박자를 다 갖춘셈이다. 게다가 진공편수구. 이거 조랄 사기다. 짤짤이 공격(약공격 연타)후에 바로 필살기로 들어간다는 거, 그리고 가드게이지 갉아먹기 적절, 어디 그 뿐이랴? 뒤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도망가기용으로 적합. 쫒아가서 반격할려고 하면 바로 뇌광권의 제물 ㅇ>-< 테리는 조작하기가 쉬워서 그랬는지 초딩들이 많이했다. 그 때 필자는 테리가 주케가 아니여서 모르겠다. 왜냐하면 엔딩 보겠답시고 일본팀과 이카리팀을 주케로 해서 아랑전설팀은 건드리지도 않았다 ^^ 필자가 했을 당시의 이카리팀 그럭저럭 괜찮았다. 레오나는 전작과 같은 극악함은 많이 없어졌지만 기본기위주의 압박 플레이로 진행하면 됐고, 랄프는 무식하게 강했다. 무엇보다도 신초필인 갤럭티카 팬텀은 랄프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물건이였다. 클락은 아르헨틴 백브레이커의 데미지는 많이 안정된 편이지만 여러 잡기 기술 쓰는 재미가 쏠쏠하다. 저런 이유로 여전히 밸런스 파괴자(특히 베니마루)의 존재와 데미지 보정문제라는 이유로 밸런스는 B를 줬고, 연속기 쓰는 재미로 평점은 8점. -킹오파 98(밸런스: A, 평점: 9.5점) 필자가 킹오파 시리즈 들중에서 가장 불타오른 물건이 아닌가 싶다. 이 때 진짜 재밌게 했다. 다양한 케릭터 수와 추억의 케릭터들도 다수 등장. 특히 배경음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96 때의 배경음을 수정해서 더 좋게 만든듯한 이미지를 준다. 게다가 밸런스도 그런대로 잘 잡혀있는 거 같고, 데미지도 적당했다. 97때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 보정하고 아마 킹오파 시리즈들 중에서 최고의 호황을 누린 작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딱히 흠잡을 건 없었으므로 저 평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흠이라면 연속기 먹이는 게 97에 비해서 좀 뻑뻑한 감이 없잖아 있었다는 거 정도?! ^^ -킹오파 99(밸런스: B+, 평점: 6점) 한창 잘 나갈 때가 위험할 때라고 이 때부터 휘청거린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시스템이 항상 새로워야지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인지 이 때 시스템이 적응이 좀 안됐다. 게다가 새로 도입된 스트라이커 시스템. 스트라이커의 존재의의가 좀 없어지게 된 시스템이였다. 게다가 후방 구르기가 좀 구리게 되서 흠좀무;;;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 물건이다. 무엇보다 필자의 주케였던 랄프 성능이 좀 바뀌어서 고생 좀했다. 특히 랄프킥의 조작 변경. 이건 거의 봉인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래도 클락이 좋아서 천만다행 ^^ -킹오파 2000(밸런스: C, 평점: 8.5점) 99에 비해서 스트라이커 시스템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놨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되버렸다. 스트라이커 연속기만으로도 데미지가 80%이상 날라가는 건 또 뭥미?! 무엇보다도 가장 무서운 건 연속기 만들어먹는 재미가 하도 쏠쏠해서 중독성이 강했다는 것이다. 특히 클락과 ST죠의 조합은 정말 공포였다. 잡히면 거의 게임오버나 다름없던 연속기. 참고로 필자는 ST는 죠와 바넷사를 많이 사용했다. 심심풀이로 가끔씩 세스를 했음. 이 중에서 가장 중독성 강하게 느껴진 연속기는 바로 쿄의 칠십오식 개 이후의 역철 콤보가 진짜 중독성강했다. 쓰는 재미가 쏠쏠했던 기술이다. 데미지도 짭짤했고 말이다. 이 중에서 아무 스트라이커나 욹궈먹기용으로 가장 적합한 케릭은 바로 베니마루. 99에서는 약체화된 편이지만, 2000들어서는 나름대로 좋아졌다. 무엇보다도 대공기인 슈퍼 번개킥의 부활이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만들었다는 거. 특히 진공편수구가 6히트이다보니 그동안 부를 수 있는 타이밍이 널럴해서 웬만한 스트라이커들 욹궈먹기용으로 연속기로 들어간다. 밸런스는 스트라이커로 인해 제대로 파괴됐다. 그래도 중독성과 연속기 만들어먹는 재미라는 면에서는 나름대로 98다음으로 재밌게 한 물건이다. -킹오파 2001(밸런스: D, 평점: 5점) 이 작품 땜에 킹오파를 제대로 졸작으로 만들어놓은 물건. 망가질대로 망가진 막장스런 그래픽과 작화. 하다가 이 말이 나와버렸다. WTF? 진짜 이건 또 뭥미?! 할 말이 없는 물건이다. 게다가 저 당시 퀸오하 시리즈에 빠졌던고로 거의 대충했었다 ^^;; -킹오파 2002(밸런스: B+, 평점: 7.5점) 필자 수능 끝나마자마 나왔다. 01 때 말아먹었던 거 반성했는지 좀 봐줄만해졌더라. 시스템은 예전으로 되돌아왔더라. 덕분에 부담없이 했지만, 98에 비해 뭔가 미묘하게 코드가 안 맞았다. 그래도 01에 비해서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거 같더라. 필자도 02가 훨 나은 거 같다. 저 때 유리를 주케로 했다. 의외로 재밌다는... ^^ 2003이후로는 접하지를 않았다. 왜냐하면 이 때부터는 길티 기어 샤프 리로드로 빠져버리는 바람에 거의 봉인했다는 (퍽!!) 뭐 어쨌든 여러분은 어떤 걸(그 이후 작품도 포함) 가장 재밌게 하셨습니까? 저는 98과 2000을 가장 재밌게 했었습니다. 우연히 어떤 분과 격투겜이야기하다가 생각나서 이렇게 끄적여보는군요. 끝까지 읽어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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