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성매매 합법화가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고?! by 콜드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2001&Total_ID=4056511 <- 원문기사

이 기사의 요점은 결국 이거더군요.

"성매매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성매매금지법’을 불법으로 했는데 그 성매매가 지하로 숨어들면서 비용이 높아지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젊고 늙은 남자들이 적당한 비용으로 성욕을 해결할 곳이 없어졌기때문에 이게 잠재적 성폭행 범죄자의 수를늘리는 게 아닐까?"

다시말해 "성매매가 불법이기때문에 성범죄가 팽배하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소릴 하고 있더군요.

어떻게보면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지만 조금은 말도 안되는 발상이라고 봅니다.

비록 "섹스 = Enjoy"이긴 하지만 그 Enjoy뒤에는 항상 책임이 뒤따른다는 걸 간과한듯 싶군요.

또한 성범죄의 큰 요인은 욕구 절제의 실패보다는 성에 관한 법이 너무나도 지랄맞게 관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령 합법화시켜도 돈있는 넘들만 가지. 없는 넘들은 가고 싶어도 못 갈걸요.

그런 지못미스런 분들은 그저 방안에 쳐박혀서 오른손으로 위로하는 수밖에 없을 뿐이죠.[...]

개인적으로 성범죄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거세시키는 것같이 대가를 톡톡이 치를 수 있게 해주는 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덧글

  • narue 2010/03/14 08:43 #

    왠지 저 글 읽어보니 잘 나가는거 같다가 딴곳으로 새는거 같군요. 갑자기 왜 성매매법을 들먹거리며 들어오는건지. 역시 남자는 남자가 이해하고 여자는 여자가 이해한다가 그 말인듯 한 생각이 드네요. 남성이 저지르는 여성성폭행 같은 그런건 할놈이 하지 안할놈은 안한다고 봅니다. 레알!
  • 루코 2010/03/14 08:52 #

    화학적 거세라는 방안이 있는데...
  • Bastard 2010/03/14 10:08 #

    성매매 합법화가 성범죄 감소에 영향이 있는지는 굉장히 다루기 미묘한 주제인데 거세를 시킨다는 의견은 재범 발생율을 줄일뿐 초범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이진 못할거 같네요.
  • 사도바오로 2010/03/14 10:26 #

    성매매 합법화라....... 대놓고 성을 팔겠다는 거네요.
    화학적 거세야 초범발생률을 제어 못한다는 점, 제어한다고 하더라도 아주 적은 감소율을 보일 것 같은데.... 성매매를 합법화시킨다라...
  • 마자드래곤 2010/03/14 10:37 #

    거세하는게 사회를 위해선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성범죄 저지르면 고자된다...좀 섬찟하잖
  • icaruscoromic 2010/03/14 11:13 #

    아하하. 정말 웃긴 발상이야.
  • 류기아 2010/03/14 11:52 #

    이야....이건 좀 쩌는 발상이로군..........
    .....혹시 본인이 하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닌가?
  • 콜드 2010/03/14 12:15 #

    저거 쓰신 분 여기자인 거 같은데 지가 하고 싶은 거라면 좀짱인듯....
  • Dustin 2010/03/14 12:37 #

    성매매가 필요악이라는 설은 많습니다.
    하지만 악은 악이지요. 합법화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성매매 금지법의 강화가 여성부에 의해 일어났다는 것이 더 문제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정작 성매매 금지법 때문에 한동안 성매매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살 길이 막막해진 상황도 연출되었으니까요. (정작 여성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여성부가 관련 업계 종사 여성들의 생존권을 뺏아 버렸으니)

    성매매 금지법을 없앤다 하더라도 성범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비록 성매매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던 시절부터 있었더라도 성범죄 역시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존재해 왔으니까요. 성범죄를 없애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제대로 된 성교육과(한국 성교육 정말 못합니다.) 관념을 바로잡는 도덕교육이 중요하며, 성범죄자에 관련된 강력한 처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거세와 같은 무식한 방법 말고 교육 및 감시, 수감)
  • 히카테 2010/03/14 12:41 #

    미묘한 주제군요...그래도 합법은 뭔가좀 아니라 봅니다
    차라리 간접적으로 법을 계정하는편이 낫다 생각합니다..
  • 얼음거울 2010/03/14 14:11 #

    아니라고 봅니다.
  • TYPESUN 2010/03/14 14:45 #

    다른 배출구를 찾는다지만 저건 좀 아닌거 같네요
  • 히이라기 2010/03/14 18:33 #

    정말 듣도보도못한 발상이군요;;;;
  • 작은늑대 2010/03/14 19:53 #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 야생소년 2010/03/14 20:17 #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은 생각의 폭을 넓히면 가능합니다.
    단순하게 뭔가 이슈거리로만 생각하고 까대는 짓에 머무르지 말고
    이로 인한 사회적인 현상까지 생각을 해야 한다는 거죠.

    단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사회학을 전공하고 졸업후에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하면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한 사항입니다.

    국내에 만연해 있는 유교적인 관습이나 사회적인 풍토가 시행을 어렵게 하지만
    주변의 예를 들어본다고 하면 네덜란드를 들 수 있겠네요.

    공창제도(국가의 관리하에 제도적으로 성매매를 허용하는 제도)가 도입되어 있는
    네덜란드는 주변의 유럽국가나 기타 다른 국가에 비해 성범죄 발생율이
    전세계 최저로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이미 몇넌젼에 언론에 의해 공개되었었죠.

    물론 이를 시행하기 위해 제도적인 부분이나 기타 여러가지 부분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전제조건이 붙지만 분명 시행했을 때 효과는 어느정도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로는 독일이나 영국, 스위스 등의 국가도 성매매 합법화가
    이루어져 있으며 조사하면 쉽게 나오겠지만 상기 국가들은 타 국가에 비해 성범죄율이
    낮게 나타나는 실정입니다.

    2003년 OECD 조사에서 각 회원국의 강간 사건(인구10만명당) 발생명수을 보더라도 <1위 오스트리아 81.4명> <2위 캐나다 78.1명> <3위 미국 32.1명> <4위 아이슬랜드 26.0명> <5위 뉴질랜드 22.5명> <6위 벨기에 16.6명> <7위 영국 16.2명> <8위 스웨덴 14.7명> <9위 프랑스 14.4명> <10위 스페인 14.3명> <11위 멕시코 13.3명> <12위 바로 대한한국 13.0명>으로 나타났는데 영국을 제외하고는 성매매 합법화국가는 상위권 국가에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단순히 그냥 마음에 안든다고 할딱할딱 하면서 까대기에 치중하지말고
    상황을 전체적인 시선에서보는 시각과 함께 긍정적인 효과 및 부정적인 효과를
    검토해서 이야기를 꺼내는 생각있는 지식인이 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성매매 여성 인권이다 뭐다 말하기 전에 그들의 금전적인 수입원을 삭제한 이후
    어떤 제도적인 개선책이 마련되었고 얼마나 많은 성매매 종사자들이 그 혜택을 받았으며
    어떠한 사회적인 효과가 있었는지 반박을 먼저 해주시고(4천만원 사용해서 딸랑 2명의 여성만이 혜택을 받은 제도가 과연 좋은 제도일까요?)
    실제 성범죄율 건수가 하락하던 상태에서 성매매 금지 이후 12,500건에서 매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이유 역시 어떤 이유인지 논리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 당장 단순한 성매매 합법화는 반대하는 입장이나
    제도나 사회적인 관념이 변경된다면 충분히 도입될 수 있는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법적인 처벌 수위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동의하나 이게 해결수단이 될거라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키 법이라는 것은 명문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명문화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이 잔뜩입니다.

    쉽게 말해서 머리만 조금 있다면 법에서 명시하지 않은 방법으로 얼마든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점이며 법적인 처벌 수위가 강화된다고 해서 사회적인 제제의 방편으로 처벌수위를 판단할 때 강화되는 것은 오케이지만 그걸로 범죄율이 낮아진다는건....
    개풀 뜯어먹는 소리랑 같은거죠.

    뭐 쉽게 말해서 법적인 처별규정이 세계최고인데다 사형제도가 열심히 시행되고 매일매일 사람 사형시키는 미국은 왜 그렇게 범죄율이 세계 최고일까요?
    심지어 미국 일부 주에서는 시범적으로 화학적 거세도 도입되어 있습니다만..
    전혀 효용성이 없는데요? 이건 뭥미?

    자 그럼 어디 한번 까 봅시다.
  • 야생소년 2010/03/14 20:34 #

    아참, 추가로 원문 글에 대한 논지 해석 여부가 영 꽝이던데..

    "다시말해 "성매매가 불법이기때문에 성범죄가 팽배하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소릴 하고 있더군요." 라는 부분은 기사 내용의 문맥에서 전혀 나타나질 않습니다.

    단지 성매매 불법으로 인해 잠재적인 범죄율의 "증가"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죠,
    이 부분은 사회학자들 역시 많은 수가 연구하고 있고 어느정도 동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자 역시 자신의 의견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국어 사전에서도 팽배와 증가는 엄연히 다른 말입니다.
    아무리 개인적인 논리라 하더라고 공개적인 글이라면 자신의 논리를 쉽게 확대해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논리의 비약이 심하군요
    "비록 "섹스 = Enjoy"이긴 하지만 그 Enjoy뒤에는 항상 책임이 뒤따른다는 걸 간과한듯 싶군요"라는 부분은 기사에서 논의되거나 해당 포스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성범죄와 전혀 관련이 없는 논리입니다.

    성범죄는 단순히 섹스=enjoy라고만 생각하는 범죄자들에 의해 발생하는 범죄입니다.
    즉, 기자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범죄성향의 인간들에게 그런 enjoy도 못하게 막아놔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가정이라는 거죠.

    말씀하신 "책임"과 관련된 부분은 기자가 이야기 하는 성범죄와 전혀 관계없는
    사랑 또는 연애에서나 쓸법한 논리네요.

    "또한 성범죄의 큰 요인은 욕구 절제의 실패보다는 성에 관한 법이 너무나도 지랄맞게 관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부분은 일단 먼저 좀 더 제대로 된 자료를
    찾아보시고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성범죄자들을 연구해온 심리학자 또는 정신의학자들에 의하면 성범죄의 큰 요인은
    욕구절제가 안되는 것 때문에 우발적으로 또는 충동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계획에 의한 범죄 역시 동일한 이유라고 연구되어 있습니다.

    우연히 들어오게되어 꽤나 재미있게 반박해봤습니다.
    가만보아하니 꽤 온라인에서 왈가왈부되었던 이슈 메이킹 하시는 분이시네요.
    물론 긍정적으로 칭찬하는게 아닙니다.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신 듯한데 외국에서 공부한다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어떤 사람일까 깊게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생각하시는 수준은 사춘기 청소년 수준의 사고력일뿐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해도
    콧방귀나 뀌고 울컥해서 삭제해버릴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블로그라고 내 의견도 내 맘대로 못 쓰는거냐...라고 하면
    할 말이 없네요. 뭐 평생 그렇게 자신의 의지를 관철 시키시라고 응원하겠습니다.
  • issure 2010/03/14 22:48 #

    안녕하세요, 야생소년님. ㅎㅎ

    반박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 주제의 경우 저는 콜드님보다 야생소년님의 의견에 손을 들어드리고 싶군요.

    확실히 공창제도가 시행되어진 국가의 경우 강간 등과 같은 성범죄 발생 비율이 낮다는 것은 사실이기도 하니까말이죠.

    게다가 성범죄와 공창제도 간의 상관관계 또한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야생소년님.

    아무리 항목마다 백번 옳고 좋은 말씀을 하셔도

    마지막에 상대방을 너무 비꼬는 듯한 표현은 제3자 입장에서 보기에는 조금 껄끄럽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설령 콜드님의 의견에 뭔가 잘못된 점이 있고 자신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콜드님의 글에는 특정 누군가를 도발하거나 욕되게 하는 부분이 없는만큼 야생소년님께서 마지막 부분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분명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더군다나 이슈메이커란 혼자 말한다고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아실겁니다.

    반드시 그 글에 강한 반기를 유도할만한 도발적인 문장이 있어야하고,

    거기에 강하게 반발하는 이가 있어야 쟁점화 되고 이슈화되기 때문이지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저는 야생소년님과 같은 생각을 지닌 사람으로서

    그 방식에 있어서는 다시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야생소년 2010/03/15 03:46 #

    안녕하세요. issure 님 말씀 잘 읽었습니다.

    반성해야겠네요...
    아무래도 저도 인간인지라 울컥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나봅니다.

    다만 마지막 부분에 비꼰 부분은 콜드 님도 어느정도 반성의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어
    다소 격앙된 표현이지만 넣은 부분입니다.

    콜드 님이 꽤나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 분인 것같아 기존의 글들과 함께
    기타 검색엔진 및 개인적인 검색방법으로 좀 찾아 봤습니다.

    글의 내용은 대부분이 현 정부 비판이나 정치인 비판의 글과 함께
    다양한 동인 문화 및 관련 문화에 대해 쓰인 글이더군요.

    저는 취향이나 취미에 대해 반감을 가지거나 비아냥 대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꼬는 말을 사용하여 글을 적은 것은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1. 콜드 님의 경우 어느정도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이글루 사용자
    - 먼저 글의 파급력에 대해서 말하고 싶네요. 이미 충분히 아시겠지만 콜드님의
    이글루에는 꽤나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고 또 글을 읽으며 덧글을 남깁니다.
    - 즉 어느정도의 온라인 상에서 논의 되는 일에 대해서는 다소나마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 그러나 조금 더 살펴보면 방문객중 꽤나 많은 수가 20대 전후의 이제 막 정체성을
    성립한 연령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연령층의 경우 자신이 파워 블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논리는 무저항적으로
    쉽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논리로 여기기 쉬운 나이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더욱 포스팅의 내용에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2. 비판의 경우 명확한 근거나 자료가 아닌 점이 많다.
    - 일반적으로 비판의 경우는 근거 및 논리가 명확하고 다양한 이론에 의해
    정리가 가능한 것을 비판이라고 합니다.
    - 이는 대중에게 고하는 일종의 주장이며 이러한 주장은 정당한 논쟁의 주체가 됩니다.
    - 다만 콜드 님의 경우는 비판이 아닌 자신의 신념이나 주체성에 맞지 않을 경우
    논리도 근거도 없이 원색적인 비난을 쉽게 내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단적인 예를 들어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 어떠한 행보를 보여도 비난일색이네요.
    - 저도 이명박 대통령을 매우 싫어하는..감싸주고 싶어도 정 떨어지는 행보만 하는
    분이기 때문에 싫어하지만 그래도 꽤나 괜찮은 정책도 종종 보이기 때문에 상쇄하여
    넘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 이외에도 한나라당 측 정치인이라고 하면 일단 비난부터 하는 성향이 있어 앞서 말씀드
    린 1번의 이유처럼 이후 정치를 접하고 또한 선거권을 행사 해야 하는 분들께 좋은
    정치인이 한나라당에서 출마하더라도 비난부터 하고보는 악영향이 매우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 사실 정치인은 정당에 관계없이 다 똑같더군요...정치판 구경하는 일이 많아서
    느끼는 점입니다..
    - 힘든 삶을 살다 결국 정치적인 희생물로 돌아가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무조건적인
    추켜세우기 보다 냉정한 평가로 바라보면 정치인으로 그 행보에 비판을 받을 부분도
    많다는 것이 그 반증이라고 할까요?

    3. 부정적인 이슈메이커임을 부정할 수는 없다.
    - 이것저것 찾아가면서 확인한 것이지만 콜드님의 경우 부정적인 방향으로
    많은 이야기거리의 중심에 서 계신 분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 이슈 메이커는 굳이 논쟁이나 주장에 대한 반증없이 포스팅 내용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심지어 검색 중 발견한 부분에는 콜드 님께서 타 블로거에게 피해를 입히고도
    한동안 그 피해에 대한 인정이나 사과없이 도리어 기름을 끼얹는 일도 있었더군요.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단순하게 검색창에 치기만 해도 나오니까요..)
    - 본인은 반성을 하고 포스팅을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고 했으며 자중의 의미로
    한동안 블로깅을 안하기도 했으나 진정 반성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 일이 크게 번지는 것
    을 막기 위한 자구책이었는지에 대해서는 평가를 보류하고자 합니다.

    정리하자면 한 사람의 블로거임을 자각하고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파급력이나
    주변의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민감한 주제로 포스팅을 할 때는 신중을 기하고
    그에 따른 반박이 생길 경우 대응할 수 있는 논거를 갖추길 바라는 심정에서 적은 글입니다.

    현 댓글이 달린 포스팅에서도 분명 포스팅의 맥락에서 보면 기사를 쓴 기자의 논지를
    적당히 자신의 생각에 비추어 곡해하고 확대해석한 부분이 있으며 근거 및 논리, 주장의 펼침도 없이 '말도 안되는 발상'이라는 비난을 하는 부분이 있어 20대 중반을 넘긴 나이임에도 선입견이 강하거나 전체적인 현상 파악이 서투른 부분이 보여 다소의 거친 반응이 나타나더라도 한사람의 파워블로거로 좀 더 바른 성장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적었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issure님의 기분이 상하신 점은 백번 사과 드립니다.
    또한 콜드님께도 의미전달을 확실히 하고자 다소 거슬리고 친 표현이 있었던 부분 역시
    백번 사과드립니다.
    다만 제가 쓴 글을 보시고 앞으로 포스팅하는 본인의 글에서 잘못된 부분이나 쉽게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실은 저 키배도 싫어하고 이것저것 따지는 것도 싫어해요..귀찮거든요....)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기 때문에 이런 짧은 소리도 한다는 걸...믿어주시면 좋겠네요..
  • 콜드 2010/03/15 11:36 #

    엥? 파급력있는 이글루 블로거라니?! 죄송하지만 전 그냥 평범한 블로거인지라 파급력있다고 생각되지 않군요.

    파급력있는 블로거라면 자그니 님이나 ozzyz 님같은 분이 파워 블로거의 대표주자가 아닐까 싶군요. ^^

    덧글이 많은 이유는 덧글을 꾸준히 달아주시는 이웃분들이 항상 감사하기에 비록 100%까지는 아니여도 제가 삘꽂히는 범위내에서 이웃분들 덧글을 달아드릴려고 하기에 서로간의 소통이 가능하기에 여기까지 온 겁니다. 별 이유 없습니다. 그런고로 파워블로거라는 건 정정해주셨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방문자 수 보지도 않아서 모르겠지만 포스팅 수도 절반으로 줄였기때문에 전성기때만큼은 아닐뿐더러 옛날만큼 많이 오지는 않을겁니다.

    또한 부정적인 이슈메이커라...

    2009년 10월이전에는 그랬을련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는 나름대로 줄이고 부담없이 재밌게 보다갈 수 있는 위주로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군요. 뉴스쪽 글을 쓸 때는 각별히 신경써야겠군요.

    전 제 잘못한 거에 대해서는 인정할 거 다했고 만약에 그냥 도피책, 자구책이였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블로그질할 수도 없을 겁니다.

    예를 들어 제가 2009년 9월에 털리기 바로 직전에 코나 님이란 분께서 이오공감 공감 조작 문제로 화두가 됐었습니다만 그 분은 상처만 받고 그냥 이글루스를 떠나셨습니다.

    저도 2009년 6월에 어이없게도 이오공감 조작론에 휩싸인 적이 있었지만 조작한 적도 없었거니와 찔리는 것도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있습니다. 그 사건덕에 아무런 짓도 안했는데 이렇게 어이없게 뒤통수를 맞을 수도 있구나 싶더라고요....

    사실 전 배운 거 X도없고 나이도 헛쳐먹은 무식이깽깽이입니다.

    하도 무식해서 그냥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는 타입이지만 이게 더 재밌고 배운다는 낙이 느껴지더군요. 덕분에 제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걸 표현하는 타입입니다 ^^

    그리고 블로그란 자기 주관을 쓰는 공간이잖습니까? 그러면서 갖가지 부류의 의견들을 보는 재미로 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거겠죠? ^^

    그리고 마지막의 논거부분. 그 말은 염두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밸리점령과는 인연이 멀고 이웃분들이 더 많이 보는 블로그지만 만일을 대비한다는 면에서는 필요할듯 싶군요.


    덧: 그런데 제 블로그에 관심과 애정이 있으실 정도라니?! 이거 너무 황송한데요 ^^;;

    덧2: 그리고 제 블로그를 보실 때 너무 진지하게 보지 않아주셨으면 좋겠군요. 친한 이웃분들은 알고 있지만 농담과 장난이 다수섞인 블로그거든요....

    덧3: 전 보기보다 성격이 좀 태평하고 낙천적인 바보인지라 콧방귀나 뀌고 삭제해버릴 정도의 사람까지는 아닙니다. ^^
  • issure 2010/03/15 13:38 #

    그래도 야생소년님이나 콜드님이나 너무 꽉 막히신 분들이 아니라

    원만히 해결 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두분다 각자의 생각과 의견이 있으신만큼 상호간에 의견을 주고 받다보면 좀더 발전적인

    부분이 있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그럼 앞으로도 재밌고 좋은 의견 교환 기대하겟습니다 ㅎㅎㅎ
  • 아피세이아 2010/03/15 00:48 #

    아애 곽 조르는것도 나쁘지만, 이건 또 이상한 논리..
  • MEPI 2010/03/15 13:40 #

    뭐... 말은 어떻게 하든... 하면 일단 말은 되니까 말아니겠습니까...
  • 고립계 2010/03/15 20:53 #

    공창도 공창이지만,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성범죄에 대한 처벌이 지나치게 강력해질 경우, 성폭행 피해 여성들은 죽습니다.
    브루탈리스 이펙트라고 하죠. 잡히는 것을 지나치게 두려워한 범인들이, 단순히 강간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입막음을 위해 피해자를 죽여버리는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특히 저항할 수 없는 아동 대상의 성폭행에서 이러한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되지요.

    성범죄에 대해 아주 강력한 처벌 법령을 제정하지 못하는 것은, 범죄인들의 인권 운운하는 단체 때문이 아니라, 사실은 이러한 효과를 경계하는 부분이 더 큰 것입니다.

    인면수심의 범인들을 쳐죽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뭐든지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 콜드 2010/03/15 21:46 #

    세상에나... 그런 ㅎㄷㄷ한 딜레마가 있을 줄이야 OTL
  • mafuyou 2010/03/26 21:47 #

    역사가 증명하지요.

    빅토리아 시대 억압된 사회에서 포르노나 성적 기구가 성행한 것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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