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2011년 한 해동안 지른 음반들 인증샷 및 감상평. by 콜드


자고로 연말에는 지름정산을 해줘야 제맛이죠? 요번 2011년 1년동안 지른 음반들 인증 및 추천해드리고 싶은 밴드들 밴드 10~15명 정도 소개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스크롤 압박이 있을 수 있는고로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인증샷 먼저 들어갑니다. -> 2011년 한 해동안 지른 음반들 인증샷





이번 2011년동안 지른음반들 되겠습니다.

2011년 신보들 36장(가운데 4장은 첫째샷을 9*4로 분할해서 확대샷한 겁니다.), 그리고 덤으로 지른 철지난 앨범 7장 도합 43장으로 지른 음반들 타이틀을 나열하자면 대략 이렇고 옆에 숫자는 평점입니다.



2011년 신보들 36장.

-All Shall Perish - This Where It Ends - 95/100
-Amorphis - The Beginning of Times - 87/100
-Amon Amarth - Surtur Rising - 85/100
-Arch Enemy - Khaos Legions - 84/100
-August Burns Red - Leveler - 94/100
-Black Dahlia Murder - Ritual - 88/100
-Children of Bodom - Relentless Reckless Forever - 82/100
-Chimaira - The Age of an Hell - 84/100
-Cipher System - Communicate the Storm - 94/100
-Darkest Hour - The Human Romance - 83/100
-Deadlock - Bizarro World - 88/100
-Demonical - Death Infernal - 96/100
-Devildriver - Beast - 91/100
-Dream Theater - Dramatic Turn of Event - 90/100
-Eumeria - Rebel Mind - 95/100
-Factory of Dreams - Melotronical - 92/100
-Fleshgod Apocalypse - Agony - 96/100
-Imperia - Secret Passion - 90/100
-Korpiklaani - Ukon Wacka - 89/100
-Lazarus A.D - Black Rivers Flow - 84/100
-Leaves' Eyes - Meredead - 84/100
-Mayan - Quarterpast - 85/100
-Megadeth - Th1rt3en - 82/100
-Mercenary - Metamorphosis - 91/100
-Morbid Angel - Illud Divinum Insanus - 97/100
-Nightrage - Insidious - 94/100
-Omnium Gatherum - New World Shadow - 95/100
-Scar Symmetry - Unseen Empire - 85/100
-Serenity - Death & Legacy - 92/100
-Sirenia - Enigma of Life - 85/100
-Sons of Seasons -  Magnisphyricon - 91/100
-Straight Line Stitch - The Fight of Our Lives - 92/100
-Sylosis - Edge of the Earth - 94/100
-Trivium - In Waves(Deluxe Edition) - 92/100
-Unearth - Shadows in the Light - 94/100
-Within Temptation - The Unforgiving - 95/100



철지난 음반 7장.

-Amberian Dawn - River of Tuoni(2008) - 88/100
-Amberian Dawn - End of Eden(2010) - 89/100
-Daath - Daath(2010) - 82/100
-Deadlock - Wolves(2007) - 95/100
-Lazarus A.D - The Onslaught(2009) - 96/100
-Mercenary - 11 Dreams(2004) - 92/100
-Threat Signal - Under Reprisal(2006) - 95/100


가 되겠고 그럼 저 중에서 제가 맘에 들었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들로 10~15개만 추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내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음반들




Within Temptation - Shot in the Dark[The Unforgiving, 2011] - 95/100


뭔가 차분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전작과는 달리 과감한 스타일변화를 보여준 것도 모자라서 애 둘딸린 유부녀라는 게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포스를 보여주시는 우리의 윗인 템테이션.

지금까지 들은 윗인 음반들 중에서 가장 최고라고 해주고 싶을 정도로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초강추 =ㅅ=b



Serenity - Far from Home[Death & Legacy, 2011] - 92/100


제 지인분 샤방신이 초강추를 해줘서 결국은 질러버린 앨범인데 상당한 물건이여서 놀랐습니다.

쏘나타 아티카(Sonata Arctica), 카멜롯(Kamelot)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히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ㅅ=b



Sons of Seasons - [Magnisphyricon, 2011] - 91/100

이 앨범은 카멜롯(Kamelot)과 에피카(Epica)가 참전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지를 가치가 있는 물건이 되겠습니다.

카멜롯과 에피카 좋아하시는 분들은 닥치고 질러주세용~~~




Deadlock - Earthlings[Bizarro World, 2011] - 87/100


제가 독일 여자를 좋아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독일밴드 중 하나입니다. 특히 보컬인 싸비네 누님의 섹쉬한 목소리는 헠후헠후

제가 최고라고 여기는 Wolves에 비해서는 남녀혼성의 비중이 조금 어긋난 느낌인지라 Wolves에 비해 퀄리티는 살짝 떨어지지만 전작 Manifesto에 비해서는 훨 낫다고 봅니다.

뭐 그래도 싸비네 누님의 목소리를 더 들을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 싸비네 누님 헠헠헠





Factory of Dreams - Back to Sleep[Melotronical, 2011] - 92/100


이 밴드를 알게 된지 얼마 안 됐는데 돌아다니면서 듣다가 전작인 Strange Utopia에 흥미를 가지고나서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꽤나 기대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줘서 놀라웠습니다.

2011년 치유계 노래라면 이 밴드를 필히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_





Korpiklaani - Tequilla[Ukon Waka] - 89/100


뭔 말이 필요한가요? 닥치고 그냥 외쳐줍시다. 데낄라 죠낸 개쩔어!!!!




Unearth - Shadows in the Light[Darkness in the Light, 2011] - 94/100


작년 가을에 멤버 하나가 교통사고로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공백기를 잘 극복한 앨범. 라이브 공연들을 보아하니 킬스위치 인게이지(Killswitch Engage)의 드러머가 와서 공연해주는 걸 보아하니 앨범제작에 많이 도움을 준듯 싶기도 합니다 =ㅂ=

오색찬란 무지개빛 캐간지 리프는 여전히 명불허전. 쵝오 =ㅅ=b




Dream Theater - Outcry[A Dramatic Turn of Event, 2011] - 90/100


이 밴드는 매번 느끼는 거지만 20년동안 활동하면서 대체 무슨 약을 하면 저런 고퀄리티의 음악이 나오는지 심히 궁금한 밴드입니다.

그것도 평균 10분이나 되는 곡을 저렇게 사운드 풍만하게 만들어서 내놓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밖에 느껴지지 않을뿐입니다. 그것도 20년이나 말이죠....

초반에는 그냥 무난하게 느껴졌는데 바로 저 6번곡에서 제대로 포텐폭발(특히 6분대가 캐압권)하면서 후반부 노래들이 뒷심을 발휘한 게 아주 맘에 들었던 앨범이였습니다.

공부하면서 듣기에는 아주 좋은 앨범입니다. =ㅅ=b



Eumeria - Rebel Mind[Rebel Mind, 2011] - 95/100


비록 신인밴드지만 제2의 드림씨어터가 될 잠재력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인상을 준 밴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밴드는 5번곡인 Tides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드림 씨어터 등의 프로그레시브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히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ㅂ=b



Mercenary - Through The Eyes Of The Devil[Metamorphosis, 2011] - 91/100


새 둥지를 Prosthetic으로 옮기면서 뭔가 신고식 한 번 거하게 해줬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최고로 여기는 11 Dreams때만큼의 인상을 줘서 너무나도 맘에 들었던 물건이였습니다. 쵝오 =ㅅ=b




Cipher System - God's Terminal[Communicate the Storm, 2011] - 94/100

첫 앨범인 Central Tunnel 8이 나왔을 당시의 반응은 인 플레임스(In Flames), 쏘일워크(Soilwork)의 주자를 이을 차세대 멜로딕 데쓰 메탈밴드라고 평이 자자했지만 잦은 내부문제로 인해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밴드였습니다.

그리고 약 7년만에 돌아왔는데 약간 기대반 우려반 상태에서 들어본 결과 그 걱정따위는 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뽑아줘서 놀라웠을 따름이였습니다.



Omnium Gatherum - Nova Flame[New World Shadows, 2011] - 95/100


개인적으로 멜데쓰쪽에서는 이 앨범을 최고로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 점은 앨범 자체를 상당히 짜임새있게 구성해놓았다는 점입니다. 비록 한곡한곡이 주옥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완력조절이 아주 잘 되어있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소위 김화백 표현을 빌리자면 앨범자체가 약중강약중강약약강중의 템포를 살렸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초반에는 약하게 나가다가 앨범 중간중간마다 강하게 나가는 게 질리지 않고 맘에 들었습니다.

이 앨범은 2번 Ego, 5번 Nova Flame, 8번 The Distance를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Trivium - Watch the World Burn[In Waves, 2011] - 92/100


지금까지 내놓은 Trivium 앨범들 중에서 가장 잘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4집 Shogun을 베이스로 해서 3집 The Crusade와 2집 Ascendancy의 장점을 살짝 가미하면서 아주 좋은 퀄리티를 뽑아줬습니다. 그런데 이걸 꼭 좋다고만 볼 수 없는 게 기분탓인지 이 앨범속에서 매너리즘의 기운이 느껴졌다는 겁니다.

이것이 오히려 다음 혹은 다다음 앨범부터 뭔가 역효과를 내는 거 아닌가 우려가 없잖아 있습니다.

물론 그건 나와봐야지 알겠지만 지금까지 내놓은 Trivium 앨범들 중에서 가장 잘 나왔다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




Morbid Angel - Too Extreme!![Illud Divinum Insanus, 2011] - 97/100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이 음반 감상평을 한 줄로 표현한다면 "진짜 ㅄ같지만 멋진 앨범이다."가 되겠습니다.

우선 이 앨범은 기존 Morbid Angel팬들의 기대를 산산히 부숴버린 앨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기존의 Morbid Angel 특유의 스타일은 어디다가 갖다버리고 약간의 익스트림 스타일을 기반으로해서 마릴린 맨슨, 람슈타인, Rob Zombie, Static X를 떠올리게 만드는 뉴메탈, 인더스트리얼, 트랜스, 테크노 등의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에 흥했을 법한 장르들을 가미해서 만들어버린 잡탕 토사물로 만들어버렸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앨범 퀄리티가 죠낸 쓰레기냐고 묻는다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이 친구들 제작할 때 마치 대놓고 "데쓰메탈은 똥이야!! 히히!! 오줌발사!!!"라는 느낌으로 약빨고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훌륭한 퀄리티의 앨범(최소 저한테는)을 뽑아줬다는 겁니다.

덕분에 상당히 신선한 느낌의 앨범이였습니다. 미리 경고하지만 골수 데쓰메탈빠라면 무진장 까대고도 남을 음반(얼마나 심하면 Like가 Dislike가 많다는 게 개그.)이지만 장르 신경안쓰는 막귀라면 신세계를 느끼게 해드릴 음반이 되겠습니다.




이상 2011년 한 해동안 지른 음반들 총결산 및 감상평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ㅂ=//


덧: 쉬펄 그러고보니 머신헤드 신보 안 질렀다 으앜 ㅇ>-<










덧글

  • 봉군 2011/12/31 09:00 #

    그나저나 미국에선 보통 음반 가격이 어느정도 되나요?
  • 콜드 2011/12/31 12:07 #

    평균 14달러정도 합니다 =ㅂ=
  • 하늘색토끼 2011/12/31 09:04 #

    많이도 모으셨네요
  • Uglycat 2011/12/31 09:13 #

    물량이 엄청나네요...
  • 아즈마 2011/12/31 09:40 #

    염장아닌 염장이군효...;;
  • 기롯 2011/12/31 10:19 #

    데낄라!!!
  • 리에 2011/12/31 10:38 #

    데낄라, 데낄라!

    덧. Mercenary의 Firesoul 잘 듣고 있습니다 =ㅅ=b
  • 라이네 2011/12/31 10:43 #

    좋은지름이시군요! 그리고보니 해외음반쪽은 해외에 사시니 구매가 편하시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저도 음반 몇개 산게 있는데 언제 오려나요 ;ㅅ;
  • 은화령선 2011/12/31 11:08 #

    아니 아이유가 없다니 그게 무슨소리요?!!??!
    아니 그게 무슨소리요 콜드양반!!!!

    아이유가 없다니. 으헝허어 아니.. 콜드님 지름에 아이유가 없다니!!


    라기보다. 헤에.. 많이 지르셧군요.. ㄷㄷ
  • Creator 2011/12/31 11:14 #

    아치에너미누님!!역시누님연방이시긴했군요 ㅋㅋㅋ오, 그러고보니까 저도 접해보지못한밴드들이많이보이는군요..! 왠지.. Cradle of filth & grave digger , motorhead아저씰추천해 드립니다.
  • 셔먼 2011/12/31 11:42 #

    한 해가 끝날 때마다 무서워 보이는 콜드님...ㄷㄷㄷ;;
  • 차원이동자 2011/12/31 11:48 #

    철지(나)구나!
  • Link 2011/12/31 11:58 #

    부자시랑께wwwww
  • Cruel 2011/12/31 12:04 #

    엄청 나당....
  • 세오린 2011/12/31 12:24 #

    많다.. 귀가 행복할 양이군요 ㅋㅋ
  • Allenait 2011/12/31 12:41 #

    우와아... 엄청나군요
  • GoldGun 2011/12/31 13:43 #

    기타 소리에 귀가 녹습니다 하악!
  • 카시안 2011/12/31 14:09 #

    Lulu사세염(.....)
  • 콜드 2011/12/31 22:03 #

    으앜 이 살함 테러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YPESUN 2011/12/31 15:08 #

    ...마지막으로 CD산게 언제더라..군대가서 샀던게 마지막이었나...
  • 샤방 2011/12/31 16:26 #

    위딘 템테이션 이번 앨범은 정말 최고였죠. 전작과 같은 밴드라고 생각안되는 정말 파격적인 시도였는데... 너무 괜찮았더랬습니다. 아아..샤론누님(...)
  • Sengoku 2011/12/31 20:42 #

    돈이 많이 들었겠군요.
  • 9月32日 2011/12/31 22:02 #

    멋진 지름입니다. 저도 저렇게 질러 보고 싶지만 불가능하겠죠, 아마(...)
  • 메이 2011/12/31 22:07 #

    부자시랑게
  • 염원 2011/12/31 22:51 #

    좋은 지름입니다 '';
  • MEPI 2012/01/01 00:52 #

    엄청나신분... 한해에 음반으로 백만원... ㅎㄷㄷㄷ
  • 콜드 2012/01/01 05:34 #

    백만원은 좀 오버고 한 50~70만원?! ^^;;
  • 누군가의친구 2012/01/01 02:21 #

    그러고보니 전 질러봐야 두개밖에 안질렀네요.ㄱ-

    (...)
  • 지조자 2012/01/01 10:19 #

    덜덜덜... 역시나 엄청나신 콜드님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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