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 나오면서 들고 오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물건. by 콜드


메가네 아저씨와 날림 님 낚아야지 후히힝



















이번에 나오면서 들고 오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물건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TP-LINK제 파워라인 어댑터라는 녀석인데요. 공유기 무선신호를 전기로 치환해서 돌려주는 형식으로 인터넷을 하는 물건입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전기가 그 건물내 써킷에 들어가야지 쓸 수 있는 겁니다. 








구성품은 어댑터와 랜케이블이 두 개씩 딸려 나오고 설치는 꽤 간단합니다. 






어댑터 하나는 공유기랑, 또 다른 하나는 컴이랑 연결해서 쓰는 지극히 간단한 방식입니다

공유기가 컴과 멀리 있어서 인터넷이 좀 느리거나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은 전기로 치환해주는 형식이기때문에 전기 공급라인 그 건물 서킷범위안에만 있으면 안정적인 속도를 뽑아준다는 게 장점. 








물론 미국에서 업어온 거이니만큼 생긴 건 당연히 110볼트일뿐더러 기계스펙도 110볼트만 허용한다고 되어있더라고요.(제품 잘 찾아보면 100~240V로 다 허용되는 물건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아마존에서 사용해본 후기들을 다 확인해보니까 대만,오스트레일리아 등 220볼트짜리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이 자기들 이거 잘 쓰고 있다고 인증을 해줘서 냉큼 질렀습니다. 

그리고 써보니까 다행히도 잘 되더라고요 하하 =ㅂ=







가장 궁금해하실 게 속도일 거 같은데 이게 제 속도입니다. 속도테스트는 speedtest.net

마지막으로 가격. 스펙에 따라서 싸게는 3만원 비싸면 10만원까지 가는데 제가 산 건 중간치기 성능으로 약 4만 5천원(40달러)에 질렀습니다. 

여담이지만 스펙이 높아지면 가장 큰 문제를 꼽으라고 한다면 대부분 코가 달린 물건(그라운드)들로 출시가 된다는 거?! 왜냐하면그라운드가 있는 물건이면 220볼트잭에 들어갈련지 미지수니까요. 

어쨌든 현재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는 물건입니다 =ㅂ=//


덧글

  • 기롯 2018/03/22 09:39 #

    변환 잭이 필수...
  • 2018/03/25 18:0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기롯 2018/03/25 18:02 #

    제 번호가 맞습니다. 제가 바빠서 못본듯...
  • 함부르거 2018/03/22 09:48 #

    집안 전기선을 LAN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물건이군요. 요즘 한국 아파트들처럼 랜 공사가 다 되어 있는 집에선 필요 없겠지만 옛날에 지은 집 같으면 쓸만 하겠네요. 다만 보안성 문제가 좀 걱정되긴 하네요.
  • 콜드 2018/03/23 09:08 #

    시험은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저게 페어로 나오기때문에 저 디바이스에 등록된 시리얼 넘버로 인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같은 제품이여도 시리얼 넘버가 틀리면 안 먹힐 겁니다. 아마도...
  • ombilic 2018/03/22 10:48 #

    슷-고이!
  • 메탈맨mk2 2018/03/22 10:58 #

    특이한 물건이네요. 그것보다 미국 특유의 묵직함이 느껴지네요.
  • 총통 R 레이퍼 2018/03/22 16:55 #

    오호...저런게...
  • Megane 2018/03/22 22:06 #

    파닥파닥파닥~
    저런 걸 보면 역시 천조국 기술력이 끝내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허허허.
  • 함부르거 2018/03/22 22:27 #

    전력선 인터넷이라고 기술 자체는 오래 전부터 나와 있었습니다. 예전에 한전이 이거 사업 하려고 실험까지 다 성공했는데 아마 사업성이 없어서 접었던가 그럴 거예요. 가정용으로는 쓸만 하죠.
  • Megane 2018/03/22 22:39 #

    엇.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보는거라서리 ^^a
  • 콜드 2018/03/23 09:06 #

    수요의 차이때문이라고 봅니다.

    미국은 대부분 사람들이 다층 개인주택에서 살기때문에 스펙쩌는 몇십만원짜리 공유기가 아닌이상 중저가 공유기 하나만으로 커버하기가 벅차기때문에 저런 전력선 인터넷은 수요가 있는데 반해 한국은 단층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싸구려 공유기여도 자기 집은 충분히 커버가 되기때문에(다만, 속도는 보장못하겠지만) 크게 필요성이 없어서 그런 걸지도 모릅니다.

    대신에 2~3층짜리 건물/사무소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쓸만할지도?!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무선쓰는 걸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데 공유기랑 컴이 다른 방에 있어서 들고 온건데 성능값하고 있어서 다행이죠.
  • 날림 2018/03/22 23:47 #

    누구냐~누구냐~그 누구냐~나를 부르는 자~그 누구냐~
    굉장히 도움이 되는 물건인 것 같군요. 사야되나 고민 중입니다.
  • mesato 2018/04/02 19:07 #

    신기방기한 물건이긴 한데 변환기가 필수로군요ㅠ
  • 콜드 2018/04/03 10:43 #

    엥? 물건자체의 허용전압이 100~240V라면 변환기 필요없습니다. 대신 그 끝부분만 바꿀 수 있는 꼬다리만 있으면 됩니다. 전자상가에서 한 개에 천원에 팔고 있을 겁니다. 저는 당시 을지로 입구의 잡화점에서 샀지만요 =ㅂ=
  • mesato 2018/04/03 20:00 #

    아핫... 옛날에 wii U가 생각나네요. 프리볼드라서 앞에 돼지코만 끼우면 사용할수 있었던 것과 같다고 보면 되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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